아르떼미데, Artemide
아무리 조명이나 인테리어 관심 없어도 들어는 봤을껄?
특히 디자인,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교과서처럼 알고 있는 그 브랜드다.
특유의 세밀한 각도 조절, 360도 돌아가는 조명, 자연광에 가까운 부드러운 빛이 특징.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조명계의 클래식.
예쁜데 실용성까지 잡은, 그야말로 모든 걸 다하는 브랜드.
정말 돈값한다고 느끼는 명품 중 하나다.
이건 다들 알겠지?
한국에서는 버섯등 (네시노 테이블 램프, Nessino Table lamp, 근데 사실 버섯 아님)
이 가장 아이코닉한 제품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아르떼미데의 진짜 대표작은 따로 있다.
해외에선 오히려 대표작이 더 유명한, 클래식한 인테리어 오브제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
네시노가 워낙 튀는 쉐입에
컬러까지 화려해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이라면
찐 아르떼미데의 브랜드 정체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건 아래에 소개하겠다.
아르떼미데 할인, 싸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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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믿을 수 있는 공식 수입사 제품이다.
⬇️오늘의 집 아르떼미데 기획전⬇️
아르떼미데 조명 추천 순위 TOP 6
01. 톨로메오 | 02. 네시노 | 03. 티지오
| 04. 쇼군 | 05. 에클리쎄 | 06. 머큐리
1. 톨로메오 (Tolomeo)
아르떼미데 하면 톨로메오, 톨로메오 하면 아르떼미데
특징
- 아르떼미데 대표작
- 아름다운 디자인에 활용도까지 다 잡은 조명
- 아르떼미데 특유의 모든 방향 다 조절 되는 각도
- 테이블 램프, 벽걸이, 스탠드, 펜던트, 플로어 램프 메가 다양한 라인업
- 사이즈: 마이크로~플로어 램프
가격
20만원대부터
2. 네시노 (Nessino) / 네소 (Nesso)
플라스틱이 아름다울수 있음을 증명한
혁신
특징
- 사실 버섯이 아니고 분수를 형상화함
- 그 당시 플라스틱을 쓴 획기적인 작품
- 산업화와 제조 기술의 발전의 상징 그 자체인 역사
- 동글동글한 쉐입이 귀여우면서도 고급짐
- 눈에 딱 들어오는 인테리어 포인트
- 다양한 색상
- 한국에서의 압도적인 인기
가격
20만원대부터
비슷한 제품들
둥근 쉐입이 취향이라면 레스보, 라구나, 온말레, 알파도 추천
3. 티지오 (Tizio)
거의 모든 각도가 다 되는 역사적인 램프
특징
- 램프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
- 섬세한 각도 조절의 끝판왕, 원하는 곳 어디든 빛이 닿을 수 있게 만든 아르떼미데 디자인의 정수
- 업계 최초로 할로겐 벌브를 사용한 역사적인 작품
- 정말 작은 벌브
- 독일 출신 디자이너 Richard Sapper의 작품
- 사이즈: 35 . 50
가격
40만원대 부터
4. 쇼군 (Shogun)
흔치 않은 아르떼미데 램프
특징
- 국내보단 해외에서 더 선호하는 쇼군 램프
- 스트라이프 기둥이 포인트다.
- 너무 흔하지 않은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 빛과 그림자가 빚어내는 예술
- 건축 거장 르코르뷔지에 영향을 받은 건축적인 조명
- 스위스 디자이너 마리오 보타의 작품
가격
1백만원대부터
5. 에클리쎄 (Eclisse)
달의 월식을 담은 아르떼미데 초기 작품
특징
- 월식이라는 뜻의 이클립스, 에클리쎄 램프
- 안쪽의 벌브 부분을 돌려서 월식의 각도를 조절, 빛의 세기 조절 가능.
-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 발장이 빵을 훔칠때 사용한 랜턴에서 영감받은 작품
- 이탈리아 디자인의 아버지 Vico Magistretti의 작품
- 지금의 아르떼미데를 있게한 초창기작
가격
20만원대 부터~
6. 머큐리 (Mercury)
‘수은’ 모티프의 압도적인 펜던트 조명
특징
- 머큐리, 즉 수은에서 영감을 얻은 천정에 거는 펜던트 조명
- 조명 하나로 압도당하는 경험
- 알루미늄 디스크 아래에 조약돌이 떠 있는듯 디자인
- 낮에는 자연광에 빛춰서 매일 다른 모습으로 빛나고
- 밤에는 조약돌에서 위로 빛을 쏴주는 간접 조명 스타일
- 사이즈 : 미니, 일반
가격
2백만원대부터
미니
일반
참고 자료
https://www.unprogetto.com/en/eclisse-lamp-italian-design-icon/
https://www.metmuseum.org/art/collection/search/48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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