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투셰] 악뮤 이찬혁, 유니크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추천

세이 투셰(say touche), 근래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중 마케팅을 기가막히게 하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제품 하나하나가 그냥 작품, 오브제 느낌인듯 그냥 만든게 없다.

예쁜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샵 찾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껄?

 

 

 

이찬혁이 만든 세이투셰

힙의 대명사 악뮤 이찬혁과 사진작가 임재린이 참여 했다고.
어쩐지 상세페이지를 보면 이건 웬만한 센스의 고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집 거실에 둬도, 매장, 카페에 둬도 확 차이가 느껴지는 디테일.

딱 한 제품만 봐도 브랜드 이미지가 확 보임.

세이투셰는 무슨 뜻?

가장 쉬운 표현으로 말하면 “어 인정” 이 뜻이다.

요즘 하도 브랜드 명이 순 한글은 멸종 수준이고
영어 불어가 대세 인데 세이투셰도 마찬가지.
미국에서 쓰이는 불어 표현이다

(엥? 싶겠지만 미국에서 워낙 유럽어를 많이 가져다 쓰니 그려러니 하자)

Say Touche는 말 그대로
Touche 라고 말한다는 뜻

여기서 Touche란 상대방 말에 동의 할때 관용어 슬랭 처럼 쓰이는 표현
특히 상대방이 센스 있게 내 정곡을 찔렀을때
와ㅋㅋㅋ 어 인정, 좀 치네? 네 말이 맞다. 동의
이 정도 느낌

투셰(touche)는 불어인데 터치(touch)랑 같은 뜻.
원래는 펜싱에서 쓰이던 개념이 일상에까지 확장 됐다.  
상대방에게 유효타를 먹이면 그게 바로 터치 했다

= 투셰 했다 = 터치/투셰를 인정한다 = 어 그래 네가 맞는 말을 했다.
이런 흐름.

 

 

 

세이 투셰 구매처

 

온라인

세이투셰는 오늘의 집 사이트에서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할인+ 쿠폰이 종종 들어가 가격이 괜찮은 참고 하자.

오늘의 집 세이투셰

SAY TOUCHE 거울/조명 인테리어 소품 모음전

 

 

오프라인

오프라인 쇼룸은 이태원. 용산구청 바로 뒤에 위치해있다.

이외에도 아래 샵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 더현대 서울/ 대구
• 분더샵 압구정/청담
• TTRS 성수
• HPIX 용산 이태원
• 챕터1 용산 한남
• BENUFE 경기도 파주
  
  

 

세이 투셰 추천템 순위 TOP 5

오로지 이 브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빈티지 레트로 감성 훅 느껴지는 아이템들로만 모았다.
유니크해서 그 어디에서도 이 감성은 찾기 어려울듯.

 

1.Mixed Floor lamp 믹스드 플로어 램프

정말정말 유니크한 장 스탠드 조명
흔하지 않고 특이한 플로어램프 찾는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한창 유행했던 미드센츄리 감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조명 하나로 취향이 확 보이는 램프.

 

 

거실에 소파 옆에 두거나

테이블 옆에 둬도 어울리고

침실 인테리어 조명으로도 느낌 있다.

블랙이 제일 인기가 많으나 옐로우, 레드도 키치한 느낌으로 예쁘겠다.

이게 어떤 사람은 앤틱하다고, 또 다른 사람른 현대적이라고도 한다는데
그 만큼 취향 시선에 따라 다양한 분의기의 인테리어가 연출 되는 듯.

Mixed Floor Lamp (Yellow)

 

 

 

2. Newspaper/ Gallery / Facetime Mirror

뉴스페이퍼 / 갤러리 / 페이스타임 미러

Everybody should take a selfie.

카페 사장님들 진짜 제발 하나씩 들여놔주세요. 마케팅 끝판왕이 따로 없다.

 

셀피 거울

정말 여럿 한테 추천했던 아이템이다.
특히 카페 레스토랑 쇼륨 같이 좀 감각있는 핫플에 인테리어로 두기 정말 좋다.

 

벽에 인테리어 겸 하나 걸어두면 이만한 소품이 없는게.....

자연스럽게 거울 셀카 찍기를 유도하는 포토스팟으로
SNS 홍보 효과도 노릴 수 있으니
고객들의 자발적인 마케팅에
미러 셀피 거울 만한게 있을까.

벽걸이 거울 버전

Newspaper Mirror

 

미니 탁상 거울 버전

Gallery Mirror (S)

 

 

 

3. Liquified Persian Rug / Modified Persian Rug

내 기준 세이투셰에서 가장 예쁜 러그 시리즈

실제 베스트 셀러인듯.

 

페르시안 러그
비정형 하트 모양의 러그
톤 다운된 빈티지한 색감이 포인트.

 

빈티지 레트로 + 나무 웜톤 인테리어 + 코지한 느낌내기 최적의 소품이다. 
미니멀한 인테리어에도 맥시멀리스트의 집에도 어울릴 오브제.

 

거실 소파 앞에 소품으로, 
좁은 방을 맥시멀리스트 스타일로 꾸며도 예쁜 러그 패턴.

 

지금 할인 쿠폰 까지 적용 가능한 행사 기획전을 하고 있으니 득템할 기회

[오늘의집 기획전] Binaryshop #SAY TOUCHE

 

 

 

 

 

 

4. Jagae stool

힙 그 자체 특이하고 독특한 자개 스툴

 

자개 스툴
Please don’t sit. Just look.
몇년 전 부터 꾸준히 전통의 재해석이 유행 중.
디저트계엔 쑥 흑임자 약과가

인테리어계에선 자개 아이템이 눈에 띈다.
레트로한 무드의 자개 스툴.

꼭 한옥 컨셉 카페가 아니어도 센스있고 특이한 스타일 추구하는 인테리어에도 예쁠듯.



버전이 몇개 있다. 취향대로 고르기

 

Jagae Stool

 

Bandana Jagae Stool (Burgundy)

 

 

 

5. Quiz Wall Clock / Quiz Table Clock

 

 

이과의 벽시계(지만 문과도 탐내는)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뒤에 에스파 카리나도 쓴 그 주황색 헤드폰도 보인다.
게임 끝.

 

벽시계 버전

Quiz Wall Clock (2color)

 

탁상시계 버전

Quiz Table Clock (3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