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이제] 블랙앤 화이트 오브제가 취향이라면 보세요

오늘의 집 알고리즘에 이끌려 알게 된 브랜드 리이제.

머그컵, 접시, 커틀러리같은 테이블 웨어 조금.
티슈 케이스, 캔들 몇개.

제품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접시 하나 잔 하나만 봐도 브랜드 색깔이 확 보인다.

집들이 선물용이나 기분 전환용 혹은 포인트로 몇개 사도 좋을 3-4만원대 가격.
기본적인 선물 포장 + 쇼핑백까지 해도 5만원 이하.

말차 케이크로 유명했던 누데이크 같은 인테리어 컨셉 확실한 카페에도 어울릴듯.
흔한 인스타 감성 카페에서 이런 컵, 이런 포크 쓰면 달라보인다.

그 중 내 픽 5개

1. 리이제 패딩 컵

제일 먼저 보이는 건 요 패딩 컵.
너무너무 눈에 확 들어오는 볼드한 맛.
흡사 이탈리아 명품 보테가베네타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그린 컬러 까지 있어서 더 생각이 난다.

매트 블랙에 제대로 치였다….

• 480ml

• 넉넉한 사이즈

• 세라믹

• 전자렌지, 오븐 가능

• 블랙/ 화이트 /그린 /무광 블랙

유리 손목에겐 무거우려나?
살짝 걱정

가격
4만원대

패딩 컵 4color (선물포장)

2.패딩 커트러리

같은 패딩 실루엣.
의외로 귀여운 옆 모습.

머그컵이랑 세트로 두면 완벽할듯
스푼 포크 세트

가격은 5만원

패딩 커트러리 2종세트 2color(선물포장)

3. 메모리 오브 워드로브 플레이트

너무나 팀 버튼

이렇게만 보면
언뜻 보면 투머치해 보이지만

아래를 보면

연출의 힘이란…
음식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블랙이 취향이라면 두번 볼 플레이트

기프트 패키징 당연 가능.

가격
2만원대

메모리 오브 워드로브 플레이트(기프트 패키지)

4. 버터 플레이트

썸네일만 보고
샤넬 까멜리아…?


알고보니 이름에 힌트가 있었다.

너무 더워서 녹아버린 버터를 담은 그릇.

왠지 여름 나라 출신이거나
여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어

혹은 대구(라고 쓰고 대프리카라고 읽는) 사는 친구에게 선물로✨


가격
4만원

버터 플레이트 화이트(기프트 패키지)

5. 플리츠 플레이트

포인트로 쓰면 좋은 디자인
흔한 플리츠가 아닌 자연스러움이 매력



블랙 화이트 베이지

가격
4만원대

플리츠 플레이트 3color (선물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