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는 묵음인걸로 유명한 HBAF 바프.
크게 보면 아이템 은 딱 하나인데
온갖 플레이버 추가 해서 인기 있었던 추억의 과자.
명동에서 그렇게 외국인들이 많이 사가서 난리였지.
바프의 대표적인 상품 몇개와
비슷한 넛츠류 간식 혹은 스낵 브랜딩이 잘보인다.
특히 캐릭터 마케팅이 은은히 모든곳에 녹아있다.
1.오리지널 라인
제일 많이 알고 있는
바프의 대표 제품. 허니버터 아몬드가 시초였다.
초딩 입맛, 단짠 러버들이 좋아할맛
타겟은 연령대가 낮은듯
군옥수수맛 아몬드, 헤이즐넛봉봉, 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 쿠키앤 크림, 민트초코, 다크초코 크런치, 초코 츄러스. 떡볶이맛, 마늘빵, 당근케익, 흑임자, 인절미, 커피 비스킷, 구운 양파, 김맛, 보성녹차, 쿠키앤 딸기크림, 제주말차, 와사비,불닭..
놀라운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사실
어마어마 하다.
2. 넛츠앤 스낵스- 멸치 라인
누가 봐도 맥주 안주스러운 맛들 등장
매운 고추장 멸치, 구운 양파 멸피, 멸치 아몬드
그래 먹태도 MZ 핫한 유행 먹거리였는데 멸치의 시대도 못 올거 없지
일단은 대놓고 30대 40대 남성을 노린다.
3. 넛츠앤 스낵스- 땅콩 아몬드
갑자기 차분해지면서 나이대가 확 올라간다
버터 코코넛맛 땅콩, 군옥수수맛 땅콩 + 콘프라이즈, 와사비,카라멜 솔티드, 로스티드 솔티드. 허니 로스티드
아직 바프의 상징 같은 저 아몬드 캐릭터 마스코트는 포기하지 않았다.
4. 넛츠앤 스낵스 - 믹스넛
솔직히 처음 보고 이거 바프꺼인지 바로 알아본 사람?
아마 없을 것이다.
바프의 캐릭터 싹 빼고 힙한 미국~해외 ~수입 브랜드로 둔갑한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가 확 고급스러짐
전형적인 미국 클래식 스낵 브랜드 같은 패키지
게다가 메이플 피칸 , 허브솔트 마카다미아 같이 견과류 중에서도 꽤나 비싼 재료들
5.먼투썬 하루견과 라인
하루에 1포씩 먹는 라우 견과 먼투 썬 라인
매일 같은 견과류 먹는게 질리면 6주 플랜, 4주플랜도 있으니
질리지 않고 챙겨 먹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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